소리 나는 의류
2013-

 

즉흥음악 with 소리 나는 의류, Attraction!, 국립국악원, 서울, 한국, 2016
출연: 최소리, 나나포르모사, 타악듀오 모아티에
사진 © 국립국악원, 서울

 

≪코끼리를 쏘다 象 코끼리를 생각하다≫ 전시 전경, 삼성미술관 리움, 서울, 한국, 2015
사진 © Leeum, Samsung Museum of Art

 

≪동음이의어들의 가계≫ 설치 전경, 오베트 1928, 스트라스부르 근현대미술관, 스트라스부르, 프랑스, 2013
사진: Mathieu Bertola, Musées de la Ville de Strasbourg

 

소리 나는 의류 – 니켈 도금된 판초 #1
2013

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
82 x 60 cm

Courtesy of Galerie Chantal Crousel, Paris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 나는 의류 – 니켈 도금된 짧은 수갑 #1
2013

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6 x 82 cm

Courtesy of Galerie Chantal Crousel, Paris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 나는 의류 – 놋쇠 도금된 짧은 수갑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4 x 78 cm

Courtesy of Galerie Chantal Crousel, Paris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 나는 의류 – 니켈 도금 벙어리장갑 목도리 #1
2013

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2 x 213 cm

Courtesy of the artist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나는 의류 – 놋쇠 도금 벙어리장갑 목도리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2 x 261 cm

Courtesy of the artist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나는 의류 – 놋쇠 니켈 도금 벙어리장갑 목도리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6 x 251 cm

Courtesy of the artist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나는 의류 – 앞이 붙은 놋쇠 니켈 도금 벙어리장갑 목도리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6 x 103 cm

Courtesy of the artist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나는 의류 – 뒤가 붙은 놋쇠 니켈 도금 벙어리장갑 목도리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16 x 117 cm

Courtesy of the artist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나는 의류 – 니켈 도금된 발찌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니켈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2 점, 각 14 x Ø 13 cm

Courtesy of Galerie Chantal Crousel, Paris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소리나는 의류 – 놋쇠 도금된 발찌 #1
2013

놋쇠 도금된 방울, 금속 링, 고무줄
2 점, 각 14 x Ø 13 cm

Courtesy of Galerie Chantal Crousel, Paris

사진: 양혜규 스튜디오

 

"소리 나는 의류"가 2013년 처음 공개된 공간 오베트 1928 Aubette 19282) 은 소피 토이버 아르프Sophie Taeuber-Arp(1889-1943) 외 작가 둘이 함께 디자인한 건축 유산으로, 양혜규의 착용 가능하며 방울로 이루어진 조각에 영감을 주었다. 토이버 아르프는 한 가지 영역만을 고집하지 않고 무용, 조각, 회화, 수공예, 건축, 교육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. 아방가르드, 다다Dada, 신조형주의De Stijl, 몬테 베리타Monte Verità의 공동체 생활, 사회적 엔지니어로서의 태도 등 다채로운 문화적 기운이 작가의 관심 대상이었다. 이렇게 "소리 나는 의류" 연작은 신체적 인식, 물질적 조각 그리고 문화적 혼성성 등 다양한 관심을 반영하는 조각물이다. 발찌, 팔찌처럼 연결되어 장갑 형태를 띠는 오브제들은 신체의 말단을 묶어내거나, 두 사람의 팔을 함께 연결할 수 있다. 부자유로워진 신체들은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며, 나란히 소리를 내게 된다. 즉 신체와 감각 사이에 움직임과 공명이라는 또 한 쌍의 연결된 인식과 관념을 연출한다.

(≪코끼리를 쏘다 象 코끼리를 생각하다≫ 전시 도록, 삼성미술관 Leeum, 서울, 한국, 2015)

 

전시 이력:

≪코끼리를 쏘다 象 코끼리를 생각하다≫, 삼성미술관 리움, 서울, 한국, 2015

≪동음이의어들의 가계≫, 오베트 1928, 스트라스부르 근현대미술관, 스트라스부르, 프랑스, 2013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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